사순절1 [사순절#1] 나다나엘(요 1:43-51) “힙했으면 좋겠다.” 오늘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젊은 사람들의 사고 기저에 있는 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. 음식을 먹으러 갈 때에도 힙한 식당에 가서 힙한 음식을 먹습니다. 데이트 장소를 선정할 때에도 힙한 장소에 방문합니다. 옷을 사거나 시계를 사거나 신발을 살 때에도 힙한 제품을 구매합니다. 인스타그램, 페이스북, 트위터, 클럽하우스까지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‘힙한’ 사람들이 있고, ‘힙하고자’ 하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. 물론 그 중에서 ‘힙한 것’이 돈으로 연결되는 아주 대표적인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있는 것 같습니다. 사실 우리 목회자들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. 젊은 목회자일수록 ‘힙했으면 좋겠다’는 생각의 지배를 받습니다. 저는 저의 유튜브 온라인예배가 ‘힙했으면 좋겠습니다’ 다른 .. 2021. 2. 21. 이전 1 다음